유리천장 타파하는 KB금융, 지주사 女風 주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KB금융지주가 여성 사외이사와 임원 비중을 늘려가면서, 국내 금융지주사 다양성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그룹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 중장기 다양성 전략에 따라 여성 임원 육성에 힘쓰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금융지주 여성사외이사 비중은 28.6%(7명 중 2명)로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높았다.현재 KB금융 여성 사외이사는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과 최명희 내부통제 평가원 부원장 2명이 각각 리스크 관리위원장 평가보상위원과 사외이사 후보추천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