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킴 갑질 논란김경두 부회장 사퇴, 문체부는 감사 연장 발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이 사과문을 발표하고 현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컬링 특정감사 기간을 연장하고 외부전문가를 투입시키겠다고 발표했다.5일 문체부는 당초 감사 기간은 지난 달 19일부터 오는 7일까지 3주에 걸친 15일간 이었지만, 21일까지 2주 연장한다 고 밝혔다.또 현재 경상북도,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구성한 감사반에 외부 전문가로 공인회계사 2명을 추가로 참여시켰다고도 밝혔다. 이와 관련, 문체부 측은 진행과정에서 회계분야의 정밀한 조사와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