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청년 창업 프로그램 3개 개최 [start-up]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가 스토리텔링 마케팅 프로젝트, 가상오피스 지원 사업, 멋잇데이 3개의 청년 창업 프로그램들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 스토리텔링 마케팅 프로젝트 – 7월 15일
기업과 지자체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이야기’를 접목하여 브랜드 스토리를 개발하고 홍보하는 프로젝트다. 스토리텔링 전문가와 일대일 멘토링 교육, 사업 수행을 통한 포트폴리오 구축, 홍보 후속 지원 등의 혜택으로 교육을 받으면서 실질적인 스토리텔링 마케팅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팀당 프로젝트 수행 지원금을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해 금전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의정부경전철, 의정부경찰서, 양주시청, 마을기업 주식회사 등 7개 기업과 지자체의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있는 5년 미만 스타트업 기업과 예비창업자다.
● 가상오피스 지원 사업 – 7월 22일까지
‘가상오피스 지원’ 사업은 창업을 하고 싶어도 공간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주소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창업자는 사업장 주소, 우편함 등을 제공한다. 모집대상은 문화콘텐츠산업분야 예비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