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은 촉진자이자 통역가”…민관이 함께 짜는 사회혁신의 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 x 더나은미래 공동기획] 협력의 힘, 임팩트를 더하다 [대담]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남양호 원장·전유진 사업본부장 정부는 단순한 시장 조력자가 아니라 사회문제 해결을 주도하는 ‘미션 설계자’가 되어야 한다.” 혁신경제학자 마리아나 마추카토(Mariana Mazzucato)는 저서 ‘미션 이코노미(Mission Economy)’에서 정부의 역할을 이렇게 규정했다. 시장의 결함을 메우는 ‘조력자’가 아니라, 위험을 감수하며 방향을 설계하는 ‘주체’로 나서야 한다는 뜻이다. 이런 문제의식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추진 중인 ‘사회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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