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LGU+, 설 연휴 앞두고 통신 품질 관리 만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통3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통신 네트워크 서비스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이통3사가 설 연휴를 앞두고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특별 관리에 돌입한다. 명절 연휴 기간 전국적으로 이동량이 늘어나며 증가하는 유무선 트래픽에 대비해 통신 품질관리와 네트워크 점검에 나서고 있다.
명절을 틈타 안부 인사, 택배 도착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증가할 우려가 높은 만큼 고객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보안관리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디도스 공격이나 해킹 시도에 대해서도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실시간 감시 시스템도 마련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설 연휴 전날인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통신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