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파머징 시장] ③셀트리온, 현지 직판 글로벌 유통망 구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셀트리온 글로벌 유통망 현황. / 사진=셀트리온.
[딜사이트경제TV 정문필 기자] 셀트리온은 파머징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법인을 통한 직접판매 전략을 펼치고있다.
현재 셀트리온이 자사 제품 유통을 위해 동남아시아에 설립한 법인으로는 필리핀·말레이시아·태국·싱가포르·홍콩·대만·베트남 등 총 7개다. 이중 베트남 법인은 지난달 30일 설립이 완료됐다.
동남아시아 주요 6개 국가(필리핀·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베트남·태국·싱가포르)의 제약 시장 규모는 약 26조원으로 국내 제약시장 연평균 성장률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은 아세안 지역 내 핵심 제약 시장으로 연간 약 10조원 규모의 의약품 시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셀트리온이 주력하고 있는 항체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