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직원 절반 결국 정리해고...매각 후 재고용 전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인수·합병(M&A) 계약이 무산된 가운데 이스타항공이 결국 전체 직원의 약 절반인 600여명을 정리해고 하면서 항공업계 대량 실업 사태가 현실화되고 있다. 하지만 이스타항공은 새로운 인수자를 물색하면서 빠르게 경영 정상화 의지를 다지고 있다.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항공업계에 대량 실업 사태가 결국 현실로 다가왔다. 이스타항공 사측은 미디어SR에 전체 1300여명의 직원 중 절반 정도의 직원을 대상으로 오늘(7일) 정리해고를 통보하게 됐다”면서 근로자 측과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