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자란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낭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영국의 철학자 앨프리드 화이트헤드는 교육이 특정한 커리큘럼이 아니라 프로세스이자 리듬이라고 정의했다. 우리가 흐름, 리듬을 타야 모든 것이 순조롭고 좋은 성과가 나오듯 교육 역시 어떤 과정, 단계를 거쳐 배우느냐에 따라 얻어가는 것이 클 수도, 작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우리는 아이들의 이 리듬을 어떻게 즐겁게 만들어줄 수 있을까. 화이트헤드는 교육을 3단계(낭만-정밀화-일반화)로 구분했는데, 유아기에서 초등학생 시기가 ‘낭만(Romance)의 단계’에 해당한다. 낭만의 단계는 어떤 대상에 흥미를 갖고 첫사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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