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간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카카오뱅크가 올해 초 이용우 전 공동 대표이사 사임 후 공석이었던 공동대표 자리를 채우지 않고 윤호영 대표 단독 체제로 가기로 결정했다.카카오뱅크는 최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현 대표이사인 윤호영 대표가 임기까지 카카오뱅크를 단독으로 이끌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카카오뱅크 이사회는 오는 30일 정기 주주총회에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올리지 않고 오는 2021년 1월 2일까지 윤호영 대표가 남은 임기를 이어나갈 방침이다.임추위는 윤 대표에 대해 카카오뱅크의 혁신과 전략 방향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