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와 가맹점주 상생 나아갈 수 있을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맹점주 갑질 논란에 휩싸였던 BHC가 상생 의지를 밝힌 가운데, 박현종 BHC 회장의 국감 출석 이후에도 같은 태도가 지속될지 주목된다. 박현종 BHC 회장이 오는 15일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한다. 박 회장을 증인으로 신청한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감에서 BHC 갑질 등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앞서 전국BHC가맹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BHC가 가맹점주에게 '갑질'을 해왔다고 밝혔다. BHC가 가맹점주에게서 부당하게 광고비를 거둬가고, 약 3만 원에 납품받은 해바라기 유를 가맹점주에게 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