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경제로 모두의 좋은 삶, 지구의 안녕을 모색해보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느티나무재단은 오는 10월 17일 오후 3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글로벌 도넛 데이(Global Donut Days) 행사를 개최한다. 세계 20여 개국이 동시에 참여하여 기후위기와 불평등 시대에 모두의 좋은 삶과 지구의 안녕 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글로벌 도넛 데이는 도넛 경제학 창시자 케이트 레이워스(Kate Raworth)와 도넛 경제학 실천 연구소(DEAL, Donut Economics Action Lab)가 주도해 온 세계적 네트워크 행사다. GDP 성장만으로는 인간의 필요와 지구의 한계를 동시에 충족할 수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