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원 IBK기업은행장, 디스커버리 펀드 투자자 면담 직접 나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이례적으로 펀드 손실과 관련해 보상을 요구하는 투자자 대표단과의 면담에 직접 참석한다.IBK기업은행은 지난 1일 디스커버리 펀드 투자자 대표단이 요구한 윤종원 행장과의 면담을 오는 8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간담회 장소나 시간, 참여 인원 등은 현재 은행과 대책위 측이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원 행장은 4일 그동안 전무이사를 중심으로 ‘투자상품 전행 대응 TFT’를 운영해 왔다 면서 6월 예정된 이사회 이전에 투자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도 필요하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