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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광물 채굴 스타트업 코볼드 메탈, 잠비아에서 거대 구리 매장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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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 채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코볼드 메탈(Kobold Metals)이 잠비아에서 방대한 양의 구리가 위치한 매장지를 찾았다고 발표했다./코볼드 메탈 인공지능(AI) 광물 채굴 스타트업 코볼드 메탈(Kobold Metals)이 잠비아에서 방대한 양의 구리가 자리한 매장지를 찾았다고 CNBC, 로이터, 블룸버그, 포춘 등 다수의 외신이 보도했다. 코볼드 메탈은 지난 2022년 6월, 빌 게이츠(Bill Gates)가 이끄는 브레이크스루 에너지와 다수 기업으로부터 1억9500만달러(약 2593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받고 AI를 통한 광물 탐사 및 개발을 해온 바 있다. 구리는 재생 에너지 및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물질로 코발트, 리튬, 니켈, 희토류와 함께 에너지 전환에 필수적인 금속으로 여겨진다. 코볼드 메탈은 잠비아의 허가를 받아 약 1년간 시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코볼드 메탈의 대변인은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잠비아의 밍곰바(Mingomba) 구리 프로젝트가 세계에서 가장 큰 고급 구리 광산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현재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구리 생산국은 콩고이며 잠비아는 콩고 다음으로 큰 구리 생산국이다. 코볼드 메탈의 대표인 조시 골드만(Josh Goldman)은 회사 계정 X의 게시물을 통해 ”밍곰바는 세계에서 최고 등급의 구리와 규모를 지니고 있다. 카쿨라 규모다”라고 말했다. 카모아-카쿨라(Kamoa-Kakula) 구리 광산은 콩고민주공화국과 잠비아의 북쪽 국경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으며 캐나다의 아이반호 광업(Ivanhoe Mines)과 중국의 쯔진 광업(Zijin Mining)이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약 40만 톤의 구리를 생산했다. 밍곰바 프로젝트가 건설되면 잠비아의 부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32년까지 국가의 구리 생산량을 300만 톤으로 늘리려는 잠비아 대통령 하카인데 히칠레마(Hakainde Hichilema)의 비전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잠비아 대통령의 경제, 투자 및 개발 문제 특별보좌관인 지토 카윰바(Jito Kayumba)는 “그들이 발견한 것은 매우 놀라운 것이다”라고 소셜 미디어 사이트 X에 게시된 동영상을 통해 전했다. 코볼드 메탈의 투자자는 미국 벤처캐피털 회사 안드레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노르웨이 거대 에너지 기업 에퀴노르(Equinor), 세계 최대 광산 그룹 BHP, 빌 게이츠가 2015년 설립한 기후기술 펀드 ‘브레이크스루 에너지(Breakthrough Energy)’ 등이다. 브레이크스루 에너지(Breakthrough Energy)의 후원자 중 일부는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츠(Bridgewater Associates)의 레이 달리오(Ray Dalio), 버진 그룹(Virgin Group)의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 알리바바(Alibaba)의 마윈(Jack Ma), 아마존(Amazon)의 제프 베조스(Jeff Bezos) 등이 있다.   코볼드 메탈, 10년 내 구리 생산하고 광물 지도 만들 것 코볼드 메탈은 10년 이내에 잠비아에서 구리 생산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스타트업은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구리, 코발트, 니켈 및 리튬 매장지를 찾는 데 특별히 초점을 맞출 것이며 이를 통해 ‘구글 지도’를 만드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볼드 메탈은 머신러닝으로 광물을 탐사하고 탐사한 광물의 매장량을 인공지능으로 예측하는 기술을 지니고 있다. 광산이 발견되는 위치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오래된 시추 결과부터 위성 이미지까지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할 예정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수집된 데이터에 적용된 알고리즘은 니켈 및 구리와 함께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코발트의 잠재적 퇴적을 나타내는 지질 패턴을 결정한다. 코볼드 메탈은 이 기술을 통해 그동안 지질학자들이 찾을 수 없었던 자원을 찾을 수 있으며 광업 관계자들이 토지와 시추 장소를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볼드 메탈의 골드만 사장은 "향후 3~4년 내에 상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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