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흥 사망사고, 사망시각 의혹 제기에 삼성은 부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9월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공장인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 현장에서 삼성 측이 사망시각을 한 시간 여 늦춰 발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당시 사고는 기흥사업장 6-3라인 지하1층 화재진화설비 이산화탄소 밀집시설 이산화탄소(CO2)가 누출된 것이 원인이었으며, 협력업체 창성 소속 직원인 20대 A씨가 사망하고 또 다른 협력업체 직원 2명이 다쳤다. 1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이 작성한 출동 및 처치 기록지를 경기도로부터 입수했다며 이를 공개했다. 해당 기록지에 따르면, 삼성은 구급차 출발 당시 1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