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투데이] 대한상의 국내 대기업, 고환율에 리스크 우려 外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대한상의 국내 대기업, 고환율에 리스크 우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최근 국내 50대 기업을 대상으로 ‘주요 대기업의 환율 영향 조사 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결과에 따르면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우리 기업들이 원자재 조달 비용 증가, 해외투자 비용 증가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실제로 2025년 사업계획 수립시 현재 수준인 1450~1500원 범위로 원/달러 환율을 예측하고 적용한 기업은 10곳 중 1곳(11.1%)에 불과했다. 기업들이 2025년 사업계획을 수립하며 적용한 원/달러 환율은 1350~1400원 범위가 33.3%로 가장 많았고, 1300~1350원 범위가 29.6%로 두 번째로 많았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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