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과 CSR②] 연예인 출연료 공개해야 할까?... 사회적 책임 있다면 공개해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얼마 전 배우 이병헌의 '몸값'이 이슈가 됐다. tvN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하는 이병헌의 회당 출연료가 1억5천만 원을 넘는다는 보도가 나오면서다. 회당 1억5천만 원이라면 이병헌의 총 출연료는 36억 원이 넘게 된다. '미스터 션샤인'의 총 제작비는 400억 원이다. 이병헌에게'만' 제작비의 약 10%가 들어가는 것이다. 그와 정반대의 사건도 이슈로 떠올랐다. 드라마 스태프 노동자들 과로 문제다. 드라마 스태프들은 하루 12시간에서 23시간까지 일한다. 스태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