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캠프,2019 정책소통 유공 포상수상 [start-up]
디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9 정책소통 유공 포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디캠프는 ‘연결’과 ‘협업’이라는 가치를 내세워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창업 및 스타트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에 기여했으며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을 확립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디캠프는 설립 이후 초기 기업을 위해 투자, 공간,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에는 제 2 디캠프의 역할을 할 대규모 스타트업 허브 ‘프론트원(Front1)’을 개관한다. 디캠프는 7월30일 국내 민간 AC, VC 11개사와 디데이를 개최하고 프론트원 입주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디캠프는 2013년 6월부터 시작해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긴 월간 데모데이 ‘디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까지 74회를 개최해 총 382개 기업이 디데이 무대에 오른 바 있으며 이를 통해 디캠프는 새로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 투자까지 이루고 있다. 디데이 출전 기업한테는 최장 1년 무료입주, 최대 3억원의 투자 검토 기회가 제공되며 디캠프 입주 시 체계적인 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스타트업에 대한 직·간접 투자도 병행해 왔다. 지난 2015년부터 직접 투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