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걸 산은 회장, 두 번째 임기 첫날...위기에 흔들리지 말자 당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두 번째 임기의 첫날을 맞이해 임직원들에게 산업은행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노마십가(駑馬十駕) 의 정신을 강조했다. 11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이동걸 회장은 이날 제39대 회장으로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면서 전 임직원들에게 서신을 보내 미래지향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동걸 회장은 노마십가 의 겸손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미래산업 건설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자 면서 산은이 나아가야 할 다섯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이 회장은 산은이 코로나19 등의 위기에도 흔들리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