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ESG ①] 주류 ESG의 추구 가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 사회 ESG 수준을 결정하는 것2021년 1월부터 7월까지 6개월에 걸쳐 25편의 글로 ESG를 연재한 적이 있었다. 당시 연재를 시작한 것은 주류 ESG가 지향하는 방향과 속도가 잘못되었고, ESG 흐름이 마치 지구와 사람을 구할 수 있을 것처럼 얘기하는 ESG 워싱을 비판하기 위함이었다. 블로그 대문 명패는 beyond CSR인데, 이는 곧 ‘지속불가능 ESG’를 밝히는 것과 동의어가 되다시피 했다.새삼 뒤로 돌아가 ESG 정의만 다시 살펴보려 한다. ESG는 이미 보편화된 용어처럼 보이지만, 강연을 다니다 보면 여러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