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해외공연 수익 탈세한 기획사 대표, 검찰에 고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연예기획사 대표 A씨는 외국법인을 두고 그 법인에 해외공연 업무를 위탁해 콘서트를 개최했다. 해외에서 발생한 공연 수익금은 수십억원에 달하는데, 이를 국내로 송금하지 않고 A씨가 설립한 홍콩 페이퍼 컴퍼니 명의계좌로 송금해 은닉하고 법인세를 탈루했다. 해외금융계좌는 신고하지 않았다.A씨의 이같은 탈세 행각은 최근 국세청에 덜미를 잡혀 법인세를 추징 당하고 미신고한 해외금융계좌에는 과태료가 부과됐다. 또 A씨는 조세포탈혐의로 검찰에 고발조치 됐다.국세청 국제조사과 관계자는 13일 미디어SR에 해당 기획사의 탈루소득은 90억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