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뱅크 출범 5주년... 기존 은행과 다른 혁신 노력 지속해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수십 년 동안 변화가 없었던 국내 은행 산업에 ‘혁신‘을 기치로 걸고 혜성처럼 나타난 인터넷뱅크가 어느덧 출범 5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7년 케이뱅크, 카카오뱅크를 시작으로 2021년 토스뱅크까지 ‘빅(Big)3‘ 라인업을 갖춘 국내 인터넷뱅크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 비대면 거래와 중·저신용 대출로 대표되는 소비자 편의 향상은 인터넷뱅크가 이룬 최대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반면 기대보다 혁신에 대한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자산 건전성 우려가 커지는 등의 문제점도 드러나고 있다.인터넷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