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창업지원] 낯선 땅에서 자립을 위한 한 걸음, 프랜차이즈 편의점 창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남한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 중 30~50대 여성의 비율은 40% 이상으로, 대부분 어린 자녀가 있어 일용직이나 단기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이어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탈북 과정 중 겪은 트라우마 등으로 이미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탈북민들. 언제든 직장을 잃을 수 있다는 불안정한 고용 상황은 이들이 남한에서 살아가는 데에 더 큰 아픔으로 작용합니다. 이에 열매나눔재단은 코리아세븐과 함께 ‘2020년 북한이탈주민 프랜차이즈 편의점(위탁가맹점) 창업지원사업’을 운영, 창업 전후 필요한 교육과 시범 운영(인큐베이팅), 일부 소요 투자금 완화를 통해 자립 의지가 있는 탈북민이 남한 사회에서 건강히 자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