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경협 성큼…평양공동선언 합의서 올해 안 南北 철도·도로 착공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9일 남북정상이 철도사업과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재개 등의 내용이 담긴 9월 평양 공동선언 합의서에 서명하면서, 남북 경제협력이 또 한 발 성큼 다가왔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민족 경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질적 대책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올해 안에 동·서해안 철도와 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환경이 조성되는 대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사업의 정상화도 이루어질 것이다 라고 말했다.지난 4.27 남북정상회담 당시 판문점 선언에서 강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