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상공인 대출홀짝제시행...소진공 대출 병목현상 사라질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및 관계기관은 27일 공동 브리핑을 갖고 대출 '홀짝제'와 공급채널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속집행 방안'을 발표했다.이는 소상공인 대출 수요 폭증으로 새벽부터 대출을 받기 위해 줄을 서도 받지 못하는 등의 '병목현상'이 심화한 데 따른 대책이다. 정부는 지난 19일 코로나19 사태 소상공인 지원책으로 12조원 규모의 초저금리 금융 지원 패키지를 마련한 바 있다. 그러나 전국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