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금융 2024-홍콩] ②우리은행 IB전문가들이 PP에 모인 이유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은행 홍콩지점이 위치한 퍼시픽 플레이스(PP, Pacific Place) 빌딩 전경 / 사진=최태호 기자
[딜사이트경제TV 최태호 기자] 우리은행 홍콩지점은 아시아 금융중심지의 이점을 적극 살리고 있다. 기업금융에 집중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 글로벌 금융허브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우량자산을 적극 유치하며 총자산은 지난 2018년말 기준 22억 달러에서 지난해말 48억 달러까지 커졌다. 대출금 규모도 같은 기간 11억 달러에서 21억 달러까지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 2018년 2100만 달러에서 지난해말 3300만 달러까지 성장했다. 이같은 성장의 비결에는 현지 네트워크 강화와 인력의 전문성 확보가 꼽힌다.
PP에 둥지 튼 우리은행, 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