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하는 승리, 은퇴선언→YG와 계약해지→14일 경찰조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버닝썬 폭행사건으로 촉발된 승리(29·이승현)의 논란이 나날이 확산되는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가 승리와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혔다.1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승리의 은퇴 입장 발표 이후, YG는 승리의 요청을 수용해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 고 알렸다.앞서 11일 승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 의사를 전했다. 그는 이 시점에서 연예계를 은퇴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 너무 커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다. 와이지와 빅뱅 명예를 위해서라도 저는 여기까지인 것 같다 면서 수사 중인 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