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가 지카 바이러스를 건강 공공 비상사태라고 선언하다 [뉴스] 아프리카에서 발병한 에볼라의 공포가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발견된 지카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전염병의 두려움에 떨게 만들고 있다. 신생아들에게 나타나는 비정상적인 소두증 문제와 관련하여 아직 정확한 연결고리는 찾지 못했지만 대부분의 연구원들은 이 바이러스와 소두증과의 연관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예방하기 위해 제정한 법률과 관련한 내용 및 라틴 아메리카의 상황과 주변국의 반응을 the guardian이 2016년 2월 1일에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는 브라질에서 태어난 뇌가 손상된 아기 집단을 두고 세계적으로 우려할만한 건강 공공 비상사태라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