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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ESG정책 브리핑】3대 국제표준화기구 공동 AI 표준 서밋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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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ESG 정책_25.12.3. 1. ISO, IEC, ITU 3대 국제표준화기구 공동 AI 표준 서밋 서울 개최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 이하 국표원)은 세계 3대 국제표준화기구인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공동으로 「2025 국제 AI 표준 서밋」을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밋에는 조성환 ISO 회장, 조 콥스 IEC 회장, 토마스 라마나우스카스 ITU 사무차장 등 국제표준화기구 회장단을 비롯해, 장-마리 포감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차장, 앤드류 스테인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사무차장보, 비욘 베르게 유럽평의회 사무차장 등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한다. 그리고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화웨이, 알리바바 등 글로벌 기업과 삼성, LG, 네이버, 카카오, 현대모비스 등 국내 기업의 C-레벨급 고위 인사 300여 명이 글로벌 AI 표준화 논의에 함께한다. 본 서밋의 주제인 표준, AI 세상을 만들다”는 AI 기술이 산업·정부·사회 전반에서 안전하고 책임 있게 도입·활용될 수 있도록 국제표준이 핵심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이틀간의 서밋 기간에는 AI 국제표준화의 전략적 과제, 글로벌 협력 모델, 책임 있는 AI 거버넌스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본 서밋은 다음과 같은 4대 AI 표준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 첫째, 기술적 요소뿐 아니라 기술이 사람·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고려하는 AI 표준 수립 ▲ 둘째, 개인정보 침해·차별 등 사람의 기본적 권리를 해치지 않도록 AI 국제표준에 인권을 보호하는 기준 강화 ▲ 셋째, AI 표준은 특정 국가나 전문가가 아니라 정부·기업·연구자·시민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해 만드는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동의 기준임을 강조 ▲ 넷째, 국가·사회 간 AI 활용 격차를 줄여 모두가 AI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각국 정부와 민간 협력을 통한 AI 교육·훈련 등 확대다.    2.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개소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12월 2일 오후 액화수소 시설 및 제품에 대한 시험 및 인증을 위한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의 개소식을 해당 사업부지(충북 음성군 소재)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충청북도, 한국수소연합,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관련 기관 및 업계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한 검사지원센터는 액화수소 관련 법정 검사, 인증 시험 등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전문 기관으로 총 3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사무동, 저장탱크 용기시험동, 제품 시험동 등으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저장탱크 및 탱크로리 단열성능검사 ▲안전밸브 및 긴급차단장치 극저온 작동성능검사 ▲극저온 실증시험 환경에서의 연구개발 실증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여 기업과 연구기관의 기술 경쟁력 강화는 물론, 안전한 액화수소 활용 환경 조성에 중추적 역할을 맡는다.   3. 한-독일, 기후 에너지 목표를 위한 탈탄소 및 녹색전환 가속화 방안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와 함께 12월 2일 롯데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7차 한-독 에너지데이 컨퍼런스와 한-독 에너지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와 독일은 2020년에 체결한 한-독 미래 에너지협력 이행안(로드맵)을 기반으로 매년 에너지데이 컨퍼런스와 고위급 에너지협력위원회를 개최해왔다.  이번 한-독 에너지데이 컨퍼런스는 ‘탄소중립(넷제로) 달성을 위한 대규모 재생에너지 보급과 그리드 통합’이라는 주제 아래 대규모 재생에너지 신규사업(프로젝트) 추진 가속화와 전력망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재생에너지 중심의 ‘대한민국 녹색전환(K-GX)’ 및 탈탄소 계획을 공유하고, 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은 독일은 자국의 경험과 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에르베에(RWE), 프라운호퍼, 암프리온, 지멘스 등 독일 주요 기관과 우리나라의 전력거래소, 한국풍력산업협회,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에너지관리공단, 한국환경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이어서 개최되는 한-독 에너지협력위원회에서는 양국 정부간 에너지전환 정책을 소개하고 국제사회의 기후에너지목표 달성을 위한 중장기 민관 협력 전략과 방안을 논의했다.  기술분과에서는 그린수소, 스마트그리드,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새로운 녹색기술을 중심으로 향후 협력 가능 분야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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