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게임사 희비] 오생오사 티쓰리, 비빌 언덕은 오디션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공=티쓰리
[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 기자]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이하 티쓰리)는 오생오사 (오디션에 살고 오디션에 죽는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표 IP 오디션 의 성과가 티쓰리의 한 해 농사를 결정짓기 때문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쓰리는 2004년 출시된 PC온라인게임 오디션 으로 게임 업계 강자로 발돋움했다. 20여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인지도는 다소 꺾였지만 여전히 오디션 하나로 중견 게임사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서비스 20년째에 접어든 오디션 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다는 점에서 원히트원더 리스크를 키운다. 오디션은 누적 매출액 1조 6000억원, 누적 이용자 수 7억명을 기록한 글로벌 인기 게임이다.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지역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티쓰리는 주력인 게임 서비스 사업과 더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