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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2월 4주차 국내 ESG 핫클립

2월 4주차 국내 ESG 핫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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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온>은 지난주 지속가능경영, ESG 분야 뉴스 클리핑을 간단히 정리해 매주 목요일 제공합니다.   Environment(환경) ‘탄소중립전환’ 사업 참여기업 모집… 최대 3억까지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024년 중소기업 탄소중립전환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기한은 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다. 글로벌 기업의 공급망 탄소관리 강화에 따라 저탄소 공정전환이 시급한 중소기업의 탄소감축설비 투자를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기초 트랙 및 고도화 트랙으로 나뉘며, 양 트랙 모두 기업당 최대 3억원을 지원한다. 기초 트랙은 보조율 50%, 고도화 트랙은 70% 이내다. 1차 금속 제조업,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 등 탄소多배출업종 영위기업 등은 가점부여를 통해 선정 시 우대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확대된 100여 개 사 내외다. 세계 첫 청정수소발전… 그린수소부터 암모니아까지 참여 오는 6월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시되는 청정수소발전 입찰에 그린수소부터 블루수소는 물론 청정암모니아까지 모든 종류의 청정수소가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6월 전력거래소는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CHPS)을 개시할 예정이다. 작년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HPS)이 개시된 데 이어 올해는 청정수소발전 시장까지 열린 것이다. 올해 청정수소발전 입찰물량은 6500GWh로, 일반수소발전의 1300GWh의 5배 규모다. 청정수소발전 입찰 낙찰자는 준비기간 3년 뒤부터 실제 발전을 해야 하며, 거래 기간은 15년이다. 댐 활용해 에너지 생산… 다목적·용수 댐에 수상 태양광 설치 환경부가 관리 중인 34곳의 댐을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들 댐 중 일부의 수면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배치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목표를 세웠다. 환경부 관계자는 “수상 태양광을 통해 댐 활용 가능성이 확대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댐은 가뭄과 집중호우 등 계절과 기후변화 등에 따라 수위 변동성이 있다. 환경부는 비교적 안정적인 수위를 유지하는 지역을 파악해 실증 사업을 벌이고, 확대 여부를 파악할 전망이다. 환경부는 태양광 확대를 위해 올해 관련 규제의 완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내년 시행… 2026년까지 5억 톤 목표 내년부터 미생물로 사람·가축 분뇨, 음식물류 폐기물 등 유기성 폐자원을 분해해 생산하는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가 도입된다. 의무 생산자가 일정량 이상의 바이오가스를 생산하지 않을 경우 과징금도 부과한다. 바이오가스 생산량은 지난 2018년 약 3억5371만㎥에서 2021년 3억7500만㎥로 늘어난 후 2022년 3억6971만㎥로 줄어드는 등 이용증가분을 따라가지 못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지방자치단체는 바이오가스 공공의무 생산자로 연간 발생한 폐자원으로 만들 수 있는 바이오가스 양의 절반 이상을 의무적으로 생산해야 한다. 민간의 경우 생산목표제는 오는 2026년 시행한다. 민간 의무 생산자는 바이오가스의 10% 이상을 만들어야 한다. 현대차·토요타 美 수소사업 ‘경고등’… 셸, 캘리포니아 수소충전소 7곳 폐쇄 셸(Shell)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운영하는 수소충전소 7곳을 영구 폐쇄하기로 했다. 기존 추진했던 현지 수소 충전소 부지 매입 프로젝트도 철회한다. 이번 영구 폐쇄에 따라 셸이 캘리포니아에서 운영하는 수소충전소는 48개로 줄었다. 셸은 지속해서 수소 충전소 수를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수소 충전소도 충전기 수를 줄이거나 근무 시간을 단축한다. 지난해 실적 개선을 위해 탄소 절감 부문에 대한 구조조정을 추진하면서 수소 사업 규모를 축소하고 있다. 2022년 영국에서 운영하는 모든 수소 충전소를 폐쇄한 데 이어, 지난해 기업 내 저탄소 솔루션 부문(LCS)에 대한 대규모 구조조정 추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현대차와 토요타의 현지 수소 사업에도 적잖은 영향이 예상된다. 포스코이앤씨, 글로벌 탄소중립 SBTi 승인… 탄소중립 전략 신뢰성 확보 포스코이앤씨가 글로벌 탄소중립을 주도하는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과학 기반 탄소 감축 목표 계획)의 2030년 단기 탄소감축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SBTi 승인 목표에 따라 Scope(스코프) 1, 2에서는 저탄소 현장 구현과 함께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탄소감축을 추진한다. 스코프 3에서는 제로에너지건물 로드맵에 따른 친환경 건축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고, 저탄소 자재 확대 등 체계적인 공급망 관리를 통해 밸류체인 탄소 감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화오션, 친환경 경제운항 솔루션 개발… 암모니아 운반선 적용 한화오션은 14일 선박 운항 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해 선주에게 친환경 운항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박탄소집약도지수 모니터링 스마트십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한화오션이 최근 수주한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 시리즈에 적용될 예정이다. 선박탄소집약도지수(CII)는 연료사용량, 운항거리 등 운항 정보를 활용해 선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을 지수화한 값으로, 국제해사기구가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친환경 규제다. 이 기술은 해당 선박의 현재 등급은 물론 운항 중인 항차의 등급, 해당 연도의 연말기준 등급도 예측한다. LG엔솔, 인도 전기차 시장 공략 본격화… 승용차 배터리 공급 확대 배터리 제조업체 LG에너지솔루션이 인도에서 전기 스쿠터 시장에 이어 승용차 시장에도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으며, 인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국내 전기차 제조업체와 적극적으로 파트너십을 모색 중이다.   Social(사회) 환경부, ‘화학안전 사업장 조성 지원사업’ 신청 접수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방류벽 등 노후화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화학안전 사업장 조성 지원사업’ 신청을 받았다. 올해 지원사업 규모는 총 80억원이며, 업체당 최대 4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으로, 유해화학물질의 누출을 방지하기 위한 시설이나 노후화된 저장시설, 배관 등의 교체비용을 지원한다.   Governance(지배구조) ESG 공시기준 초안 3~4월 중 마련… 금융위 “기업 이중공시 부담 완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4일 ‘국내 ESG 공시기준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글로벌 ESG 공시 동향과 정부의 그간 대응을 살펴보고, 앞으로 국내 상장기업에 적용될 ESG 공시기준의 방향성 등을 논의했다. 금융위는 이날 간담회 건의 내용 등을 골자로 지속가능준비위원회(KSSB) 논의를 거쳐 국내 ESG 공시 기준 초안을 3~4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ESG 공시 의무화 논의가 지연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국내 상장기업들에 적용할 ESG 공시 제도를 다가오는 2026년 이후 도입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시기는 추후 논의해 선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200대 기업 업종별 ESG 분석] ⑬ 비금융지주사 연봉 가장 높아… 근속 연수는 7년 불과 비금융지주사업종 20개 기업 중 16개 사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가운데 지난해 7월 이전 보고서 공시를 한 기업은 11개 사였다. 보고서를 발간하지 않은 기업은 △HD현대 △LS △한미사이언스 △대성홀딩스 등 4곳이다. 비금융지주사업종의 공시율은 IT·반도체와 같은 80%를 기록했다.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을 강조했다. 여성 임원의 경우 △LS △대성홀딩스 △F&F홀딩스 △대웅 등 4개 사를 제외한 16개 사가 선임했다. 여성 등기임원을 비율로 따지면 평균 11%였다. 장애인 고용의 경우, 200대 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은 평균 1.89%로 의무 고용률보다 현저히 낮고, 업계는 평균 1.63%로, 전체 평균을 밑돌았다. 업계 내 고용률이 가장 높은 포스코홀딩스도 3%로, 의무 고용률을 넘지는 못했고, HD한국조선해양은 0.1%로 가장 낮았다. 한편, △SK △GS △롯데지주 △한진칼 △LS △한미사이언스 △대성홀딩스 △F&F홀딩스 △대웅 등 업계 절반가량은 장애인 고용률을 공개하지 않았다. 카카오, CA협의체에 전략위원회·브랜드커뮤니케이션·ESG위원회 설치 카카오의 그룹 컨트롤 타워인 CA협의체가 산하에 5개 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카카오 CA협의체는 경영쇄신위원회와 전략위원회, 브랜드커뮤니케이션위원회, ESG위원회, 책임경영위원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경영쇄신위원장은 김범수 창업자가, 전략위원장은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가 각각 맡았다. 여성 커리어 개발 스타트업 ‘헤이조이스’ 창업자인 이나리 전 컬리 부사장 겸 헤이조이스 대표도 참여했다. ESG위원회는 권대열 위원장이 맡았다. 권 위원장은 2018년 9월 카카오에 합류해 카카오 커뮤니케이션실장과 대외협력(ER)실장, 기업디지털책임(CDR)랩장을 거쳐 현재 카카오 정책센터장을 맡고 있다. ESG위원회는 다양한 이해관계자 및 사회와 소통함과 동시에 카카오 관계사의 준법·윤리경영을 감시할 외부 기구인 ‘준법과 신뢰 위원회’와 협업한다.   Supply Chain(공급망) LG엔솔, 호주 리튬 정광 8.5만t 확보… 전기차 27만 대분 LG에너지솔루션은 호주 리튬 생산 업체 WesCEF와 리튬 정광(스포듀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WesCEF로부터 올해 리튬 정광 8만5000톤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는 수산화리튬 1만1000톤, 한 번 충전에 500킬로미터 이상 주행 가능한 고성능 전기차 약 27만 대분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WesCEF는 호주 10대 기업 중 한 곳인 Wesfarmers의 자회사다. LG에너지솔루션은 WesCEF가 오는 2025년부터 마운트홀랜드 광산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하는 수산화리튬 5만t을 5년 동안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SK온, 美 천연흑연 3.4만 톤 확보 공급계약 체결 SK온이 미국 음극재 파트너사 웨스트워터 리소스와 천연흑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웨스트워터는 오는 2027∼2031년 앨라배마주 켈린턴 소재 정제 공장에서 생산한 천연흑연을 SK온 미국 공장에 공급한다. 개발 중인 소재가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사전 협의된 가격으로 구매하는 ‘조건부 오프 테이크’ 계약이다. 북미 전동화 시장 성장 속도에 따라 계약 기간 내 최대 3만4000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양사는 지난해 5월 체결한 배터리 음극재 공동개발 협약에 이어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 삼성SDI, 호주 니켈-코발트 프로젝트 NiWest에 투자 추진 삼성SDI가 호주 얼라이언스 니켈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원료인 니켈과 코발트를 생산하는 NiWest 프로젝트에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호주 니켈 벨트 지역에 있는 미개발의 고급 니켈-코발트 자원을 개발하는 것으로, 전기차 시장을 위한 배터리 등급 니켈 및 황산코발트 제품을 연간 약 10만 톤 생산할 것으로 예상됐다.   ESG Investing(ESG 투자) 반도체 소부장 패키징 지원 올해 본격 추진… 국비·민간 매칭 방식 정부가 반도체 첨단패키징 초격차 기술개발을 위한 지원을 올해 본격 추진한다. 산업부는 글로벌 선도연구기관, 선도기업과 R&D 협력체계 구축과 공동연구 개발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94억원 규모로 올해는 198억원을 투입한다. 지원 분야는 첨단패키징 공정·장비, 분석·검사, 소재이며, 지원 대상은 국내 반도체 관련 학계, 연구계, 기업이다. 선정된 기관은 33개월간 정부출연금 총 55억5000만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ESG채권에 봄바람 ‘솔솔’… 기관 발행 랠리 이어져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장한 사회책임투자채권(SRI채권‧이하 ESG채권)의 신규 상장 금액은 4조15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조5952억원)보다 54.71% 늘어난 규모다. ESG채권 종류별로 신규 상장 규모를 보면 녹색채권은 1800억원, 사회적채권은 3조835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속가능채권과 SLB는 아직 발행되지 않았다. 올해는 ESG채권을 발행한 기관 수도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56개였던 발행기관 수는 올해 74개로 늘었다. 발행 종목 수도 같은 기간 77개에서 111개로 증가했다. 국민연금, 국외 대체투자 위탁한 운용사만 믿고 ‘검증 패싱’ 국민연금이 해외 대체투자 자산(부동산 등)에 대해 내부적인 평가 지침도 없이 위탁받아 직접 투자를 수행하는 위탁운용사가 한 손익 ‘셀프 평가’를 별도의 검증 절차 없이 그대로 받아들여 수익률 산정에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이 투자한 국내 대체투자 자산은 많게는 세 차례 검토를 거친다. 해외 대체투자 자산의 경우 이러한 절차 없이 국민연금으로부터 자금을 위탁받아 굴리는 운용사의 가치평가 결과를 그대로 반영했다. 운용사가 손실 규모를 실제보다 낙관적으로 축소 평가해, 투자가 끝나는 시점에서 ‘예상 못한’ 손실이 대규모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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