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신설 확정, LG화학 배터리 부문 물적분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LG화학이 배터리 사업부문 물적 분할 추진을 확정했다. 17일 LG화학은 이사회에서 전지사업부 분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신설분할법인의 명칭은 LG에너지솔루션(가칭)으로 전지사업부문(자동차전지, ESS전지, 소형전지)이 분할된다. 분할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LG화학 관계자는 미디어SR에 분할신설회사는 전지 관련 사업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해당 사업부문의 전문성 및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2011년부터 꾸준히 나온 LG화학 분사설이 현실이 됐다. 업계에서는 꾸준히 배터리 사업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