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자국도 없다치밀해진 외국인 마약범죄, 123명 적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버닝썬 사태로 마약 사범 집중 단속에 나선 경찰청은 두 달 동안 외국인 마약사범 123명을 적발해 75명을 구속했다.범죄 유형별로는 마약 투약사범이 68명(55.3%), 유통사범이 55명(44.7%)이었다.경찰청은 외국인 마약범죄는 처벌형량이 높고 소지·거래자체를 금지한다는 점에서 주로 단속회피를 위한 비노출 형태로 이루어지며, 상대적으로 해외에서 쉽게 마약을 구할 수 있어 국내·외 마약사범이 연계된 국제적 마약범죄가 대다수였다 고 밝혔다.국내 밀반입은 주로 중국·동남아 등에서 국제우편·소포 등에서 무인 배송 방식으로 반입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