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이용자 9억명..강력한 비즈니스 파트너 될 것” [start-up] “틱톡이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어 성공 기반을 마련해줄 것” 부산을 찾은 스티븐 장 브랜드 책임자가 말했다. 스티븐 장 브랜드 책임자는 2019부산국제광고제 둘째날, ‘글로벌 성공을 위한 틱톡의 공식’을 주제로 발표 무대에 올랐다.
틱톡은 15초 동영상 공유 플랫폼으로 전 세계 9억 명 사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플랫폼이다. 간편한 편집은 물론 AR, 립싱크, 듀엣, 멀티스크린 모드 등 다양한 포맷과 특수효과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현재 전 세계 150개 국가에서 80개 언어로 선보이고 있으며 다섯분기 연속 글로벌 앱 다운로드 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틱톡 측에 따르면 국내 틱톡 평균 이용 시간은 48분으로 나타난다.
스티븐 장 브랜드 책임자는 전 세계 9억 명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었던 비결로 ‘자심감을 불어 넣는 표현 기술’이 주효했다고 봤다. 모바일 세대가 등장하면서 자신을 드러내는 일이 수월해졌지만 중요한 건 얼마나 더 자신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다른이들과 소통하도록 돕느냐는 것이다. 스티븐 장 브랜드 책임자는 “모바일 시대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는데 거리낌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