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우수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나선다 [start-up]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기관 서울바이오허브가 입주기업 모집 대회인 ‘바이오 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한다. 창업 5년 이하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오는 8월 6일까지 서울바이오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울바이오허브(이하 바이오허브)는 초기 바이오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스타트업을 돕고, 바이오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위해 서울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바이오 창업 보육 기관이다.
기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10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들에게는 바이오허브에 입주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총 상금 1억 5천만 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스타트업에 필요한 모든 컨설팅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한다.
기업 사무실 및 실험실, 공용 연구 장비 등 최적의 기업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바이오 특화 교육, 1:1 맞춤형 파트너링, 멘토링 등이 준비되어 있다. 바이오허브는 창업기업과 투자자, 글로벌 기업 간의 접점을 확대하여 오픈 이노베이션 공간을 조성하고 기술 사업화를 촉진시킨다는 계획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참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준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