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현대중공업 편 ②]아산 기업가정신 은 코로나19도 막을 수 없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권민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현대중공업 그룹의 공익법인은 고유 목적사업을 꾸준히 안정적으로 펼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아산나눔재단은 오프라인 교육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등의 방식으로 코로나19 등 외부여건의 난관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있다.아산나눔재단은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서거 10주기를 기념해 2011년 10월 출범한 공익법인이다. 사회에 아산의 창조 정신을 계승한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확산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