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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ESG정책 브리핑】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장관회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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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ESG 정책_24.6.10. 1.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장관회의 및 투자자 포럼 열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6월5일~6월6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장관회의 및 청정경제 투자자 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국,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14개국이 참여한 동 행사는 지난해 타결된 공급망·청정경제·공정경제 협정의 본격적인 이행 및 구체적인 프로젝트 발굴 촉진을 위해 개최됐다.  먼저 'IPEF 장관회의'에서는 정인교 본부장,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 사이토 겐 일본 경산성 대신 등 14개국 장관이 참석하여, 지난 11월 타결된 청정경제 협정, 공정경제 협정에 서명했다. 또한, 제1차 공급망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하는 등 기발효된 공급망 협정에 따른 협력도 이어가기로 했다.  정 본부장은 별도 양자 면담 계기에, 러몬도 장관과는 청정전기,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청정경제 협력프로그램, 간킴용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장관 등과는 한-싱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과는 ‘파리협정 제6조 이행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하며, 기업들의 해외 탄소 감축사업 및 공급망 협력사업 추진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청정경제 투자자포럼'에는 인태지역 정부, 투자사 및 기업 관계자 등이 300명 이상 참여했다. 한국의 국민연금, 우정사업본부, 하나금융투자, 미국의 KKR, 블랙록, 호주의 맥쿼리 등 IPEF 14개국을 대표하는 103개 투자사가 참석했으며, 태양광, 바이오매스, 수소 등 총 72개, 230억 달러(약 3조 원 이상) 규모의 청정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회도 개최되었다. 또한, ‘인도-태평양 100대 기후테크 스타트업’에 피엠그로우(전기차 배터리 대여·진단 기업), 식스티헤르츠(분산 에너지 통합관제시스템 기업) 등 우리 스타트업 10개 사가 포함되어 현장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2. 국제표준화기구(ISO) 소비자정책위원회 의장에 문은숙 대표 선출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소비자정책위원회(이하 COPOLCO) 의장으로 문은숙 소비자안전표준연구소 대표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2006년 김재옥 전 소비자시민모임 회장이 선출된 이후 18년 만에 한국이 다시 중요 직책을 맡게 되었다.  COPOLCO는 ISO의 3대 정책개발위원회 중 하나로 132개 회원국(정회원 79개국)이 참여하여 표준화분야의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자문과 개발을 위해 설립된 위원회다. 이번 의장 선거에서 문 대표는 스웨덴 출신 전문가와 경합했으나, 소비자단체·정부기관·국제기구에서의 근무 경력과 COPOLCO 부의장(2022년~2023년)· 의장대행직(2024년 상반기) 수행 등을 통해 차기 의장으로서의 충분한 역량을 보여주어 선출됐다. 문은숙 대표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참여를 확대하여 소비자 권익 향상, 특히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해 COPOLCO 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국표원 진종욱 원장은 “이번 선출은 그간 문 대표의 전문성, COPOLCO 활동 경력, 부드러운 리더 이미지 등을 인정받은 결과”로 "2024년에는 ISO 회장, 이사국 멤버, 그리고 COPOLCO 의장까지, ISO의 정책결정을 하는 중요직책에 한국이 참여하게 되어 국제표준화기구 내 한국의 리더십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3. 산업부, 인공지능(AI) 시대 산업전략 ‘열공 중’ 산업부는 6월7일 안덕근 장관 및 국내 기업‧학계의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인공지능(AI) 시대의 신(新) 산업정책' 전문가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일 간담회는 'AI 시대의 新 산업정책' 수립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실제 현장에서 AI를 활용하고 있는 기업인들의 시각에서 AI의 산업활용 전망과 AI 시대 산업전략에 대한 제언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금일 발제를 맡은 최재식 KAIST AI대학원 교수/(주)인이지 대표는 "제조분야 AI 기술수준은 글로벌 선도국 대비 상대적으로 저조하다"고 지적하고, "2030년까지 AI 기술을 개발‧도입하는 선두주자와 추격자 간 성과차이가 클 것"이라며 정부의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AI가 매우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활용전략 수립에도 ‘속도’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한다면서 “5월 자율제조 전략에 이어 6월에는 「AI 디자인 확산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의성 있는 정책을 위해 AI 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며, 산업부 내부적으로도 AI 기술과 활용방안에 관련한 브라운백 미팅을 지속 개최하는 등 AI를 열심히 배워나가겠다”고 언급하였다.   4. 대한민국, 국제노동기구(ILO) 정이사국으로 선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12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6월3일~6월14일)에서 우리나라가 2024년 6월 15일부터 임기(3년)가 시작되는 정부측 정이사국(28개국)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부이사국을 맡고 있는 우리나라는 1991년 국제노동기구(ILO)에 가입한 이래 여섯 번째로 정이사국에 진출하게 됐다. 정이사국은 매년 3월, 6월, 10월에 개최되는 정기 이사회에 참여하여, 국제노동기구(ILO)의 예산ㆍ결산, 주요 사업계획 수립 및 사무총장 선거 등 주요 결정 사항에 대한 표결권을 가지게 된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앞으로 이사회에서 노동시장 이중구조 대응, 노동약자 보호 등 국제노동기구(ILO)의 정책 결정에 아태지역 대표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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