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까지 등장...민간도 공공도 시니어주택 시장 나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화성동탄2 헬스케어 리츠 사업계획 조감도./ 사진 = LH 제공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내년부터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인 초고령사회 진입이 확실시되면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던 시니어 주택 사업이 건설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민간 건설사에 이어, 공공기관도 시니어 주택을 미래 사업으로 삼으며 개발을 적극 추진하는 모습이다.
국내 첫 헬스케어 리츠 등장...시니어 주택 공급 예정
11일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개발업체 엠디엠플러스와 LH는 이달 중 사업 협약을 맺고, 첫 헬스케어 리츠 설립 및 영업인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사업부지 매매계약도 체결 예정이다.
엠디엠플러스는 지난달 ‘화성동탄2 헬스케어 공모·상장 리츠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