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상장레이스]① 현신균號 해묵은 과제 해결사될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신균 LG CNS 대표. / 사진=LG CNS.
[딜사이트경제TV 최민지 기자] 현신균 체재의 LG CNS가 LG그룹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내년 상반기 내에 상장을 목표로 한국거래소에 상장예심신청서를 지난 4일 제출했다.
상장 예비심사는 영업일 기준 45일이 소요된다. LG CNS는 예심 통과 후 거래소 규정에 따라 6개월 이내에 상장해야 하므로 예정대로 절차가 진행된다면 LG CNS가 목표하는 내년 상반기 내 상장 가능하다.
대표 주관사는 KB증권·뱅크오브아메리카(BoA)·모건스탠리이다. 공동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대신증권·신한투자증권·JP모건이다.
LG CNS의 상장은 전임 김영섭 대표 때부터 이어져 온 LG그룹 내 과제다. KT로 자리를 옮겨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는 김영섭 전 LG CNS 대표는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