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함께한 미혼모들인식개선 기사 댓글로 느낀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족과 단절로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미혼모가족들이 올 설 연휴에 한데 모여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사단법인 한국미혼모협회 주최와 희망나눔 주주연대의 후원으로 서울, 경기 지역과 부산, 대구, 천안 등 전국에서 모인 양육미혼모 30가정과 해외입양인을 포함해 70여명이 서울 남산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됐다.지난 4일~5일 이틀 동안 진행된 캠프는 첫날엔 남산에 올라 새해 소원을 빌고 저녁식사 후엔 레크레이션과 제기차기 게임을 하며 대가족이 모인 것 같은 왁자지껄한 명절을 보냈다. 설날 아침엔 아이들은 예쁜 한복을 입고 엄마에게 새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