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한국테크놀로지 편] 소외계층의 이동을 지원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권민수 기자] 한국테크놀로지그룹(한국타이어)그룹 소속 공익재단은 이동이 어려운 지역사회복지관 등에 자동차를 기부하는 등 사업 특성을 살린 공익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기업 활동을 통해 창출한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1990년 12월 설립됐다. 한국타이어가 30억원을 출연했고, 한국타이어그룹 오너일가인 조희경 씨가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재단은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로부터 매년 기부금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9억원을 받았다. 이외에 204억원의 금융자산에서 나오는 5억6000만원의 이자수익을 기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