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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박상용 제가 검사장·부장 설득하겠다 …윗선 개입했나

박상용 제가 검사장·부장 설득하겠다 …윗선 개입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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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검사가 7일 국회에서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연 민주당의 공소취소·재판조작 진상규명 청문회 에 참석해 의원 질의를 받고 있다. 2026.4.7. 연합뉴스 대북송금 사건 허위자백 회유 의혹을 받고 있는 박상용 검사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변호인이었던 서민석 변호사에게 (검사장, 부장검사를) 제가 다 설득해내겠다 고 말한 녹취가 국회 국정조사에서 공개됐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엮기 위해 박 검사뿐 아니라 수원지검 윗선 까지 조직적으로 움직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7일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기관보고에서 박상용 검사-서민석 변호사 통화 녹취를 추가로 공개했다. (2023년 5월 25일 통화) ◎ 박상용 검사 > 일단은 제가 10시에 바로 올라오라고 하고 9시 반에도 올 수 있는지는 확인은 해보겠습니다. 근데 아마 그건 좀 어려울 수도 있어요. ○ 서민석 변호사 > 그러면 제가 10시 정각에 가서 만날 수 있게 좀 그거는 좀. ◎ 박상용 검사 > 제가 다 세팅해 놓겠습니다. 그리고 저기 여기 앞에만 오시면 저희가 수사관이 내려가 가지고 절차라든지 이런 거 다 해서 그냥 바로 올라오셔가지고. ○ 서민석 변호사 > 하여간 만약에 만약에 검사님께서 그렇게 이제 해서 우리가 입장 변화를 하면 여러 가지들은 이제 다른 것들은 다 그냥 안 하시는 거예요? ◎ 박상용 검사 > 부장님 그냥 뭐 저를 믿어주시고요. ○ 서민석 변호사 > △△△(이해찬 전 국무총리 재단 후원자), ○○○(지인) ◎ 박상용 검사 > 저랑 저기 그런 구체적인 부분은 구체적으로 한번 상의를 하시죠. 저랑 논의를 한번 해보시고. ○ 서민석 변호사 > 전화를 하기는 좀 그럴 것 같네요. 그죠? ◎ 박상용 검사 > 예예 논의를 하시면 논의를 해가지고 정확하게 얘기를 해 주시면 제가 되는 부분 된다 안 된다 그리고 제가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서 어떤 부분은 하겠다 하는 건데. ○ 서민석 변호사 > 저도 지금 제가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고 결국은 본인이 결정할 거고. ◎ 박상용 검사 > 당연하죠. 예 그리고 근데.  ○ 서민석 변호사 > 가족들하고도 한번 상의를 해 보고요. ◎ 박상용 검사 > 예예 근데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거는 아마 제가 약속드린 거는 거의 그대로 될 겁니다. 그러니까는.  ○ 서민석 변호사 > 이래도 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나는. 이래도 되는 건지도 모르겠고. ◎ 박상용 검사 > 아니 근데 그거야, 저기 어쨋든 정리는 해야 되니까요. 근데 이제 제가 주장을, 이게 수사팀이라는 게 한 명 만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 서민석 변호사 > 예예 그러니까요. 저도 그러니까 그게 걱정인 거예요. ◎ 박상용 검사 > 저 말고 다른 팀도 있어서 그래서 저는 그걸 이제 설득해야 되는. ○ 서민석 변호사 > 검사님 위에 또 부장도 있을 거고 지금 검사장도 있을 텐데. ◎ 박상용 검사 > 그러니까요 제가 그러니까 그거를 설득하겠다는 거죠. 설득해내겠다는 거죠. 설득하고 그거에 대해서 만약에 설득이 안 되더라도  그 전에 미리 말씀을 드려서 충분히 예측할 수 있도록 해 드려서 그게 뭐 내가 뒤통수 맞았다 이런 생각이 들지는 절대 않도록 제가 할 테니까요. 그 부분은 이제 저를 좀 믿어주시라는 거죠. 해당 통화 녹취 초반에 박 검사가 제가 다 세팅해 놓겠습니다. 그리고 저기 여기 앞에만 오시면 저희가 수사관이 내려가 가지고 절차라든지 이런 거 다 해서 그냥 바로 올라오셔가지고 라고 말한 부분은, 서 변호사가 직접 수원지검에 방문해 이 전 부지사를 설득하면 절차를 미리 밟아놓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앞서 공개된 2023년 5월 25일 통화 녹취에서 박 검사는 서 변호사에게 내일 이 부지사를 한 번만 봐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라며 저희가 하루 종일 (수원지검에) 불러놓고 밤에도 있으니까요. 잠시라도 와서 얘기를 좀 들어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라고 말한 바 있다.   서민석 변호사가 6일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와 관련해 박상용 검사와의 통화 녹취 파일 등을 제출하는 소회를 밝히고 있다. 그의 왼쪽은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6.4.6 연합뉴스 당시 수원지검은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을 바꾸기 위해 이 전 부지사 본인과 변호인을 회유·압박했을 뿐 아니라, 이해찬 전 국무총리 쪽과 이 전 부지사 지인들에 대해서도 별건 수사를 벌인 것으로 보인다. 서 변호사가 통화 중 박 검사에게 우리가 입장 변화를 하면 여러 가지들은 이제 다른 것들은 다 그냥 안 하시는 거예요? 라며 재단 후원자 △△△과 지인 ○○○을 콕 집어 언급하는 대목은, 검찰 제안대로 진술하면 이해찬 전 총리 쪽이나 지인들에 대한 수사를 멈출 수 있느냐고 묻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 전 부지사 변호인에 따르면 이 전 부지사는 2023년 5~6월 대북송금 수사 당시 이해찬 전 총리나 주변인 등을 수사하는 데 대해 상당히 괴로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 변호사가 박 검사에게 △△△과 ○○○을 언급한 대목은 이러한 이 전 부지사의 당시 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검사가 △△△과 ○○○에 대해 그런 구체적인 부분은 한번 상의를 하시죠 라며 정확하게 얘기를 해 주시면 제가 되는 부분 된다 안 된다 그리고 제가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서 어떤 부분은 하겠다 고 한 부분은, 별건 수사를 갖고 모종의 거래 를 하려고 했던 정황으로 보인다. 이러한 회유·압박, 수사 거래 시도는 박 검사 개인이 아닌 수원지검이 전체적으로 움직였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통화 말미에 서 변호사가 검찰 쪽 제안에 대해 이래도 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라며 검사님 위에 또 부장도 있을 거고 지금 검사장도 있을 텐데 라고 우려하자, 박 검사는 그러니까요 제가 그러니까 그거를 설득하겠다는 거죠. (검사장과 부장검사를) 설득해내겠다는 거죠 라고 답했다.  박 검사는 그러면서 (검사장이나 부장검사가) 설득이 안 되더라도 그 전에 미리 말씀을 드려서 충분히 예측할 수 있도록 해 드려서 그게 뭐 내가 뒤통수 맞았다 이런 생각이 들지는 절대 않도록 제가 할 테니까요 라며 그 부분은 이제 저를 좀 믿어주시라는 거죠 라고 했다. 전 의원은 이 같은 박 검사의 발언에 대해 이건 단순히 박상용 검사에서 끝날 문제가 아니다. 검찰의 조직적인 범죄 정황이라고 보인다 며 그냥 넘어갈 수 없다 고 말했다. 이어 서 변호사가 (박 검사와) 전화가 끝나고 너무 충격적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며 (검찰이) 어떻게 이런 제안을 할 수 있느냐 고 했다. 그는 통화 녹취에서 별건 수사가 언급된 데 대해서도 지인들 수사 안 할테니까 협조하라 이거 아니냐 며 대장동에서 똑같이 드러나고 있다 고 분통을 터뜨렸다. 서영교 국정조사 특위위원장(민주당)도 정말 충격적 이라며 박상용이라고 하는 사람 사냥꾼 이 무슨 짓을 했는지 녹취를 계속 틀어야 한다고 고 말했다. 서 위원장은 마치 이해찬 봐줄 것처럼 △△△봐줄 것처럼 이렇게 해놓고 다 털었고 다 압수수색했다 며 이게 사람 사냥꾼 아니냐 고 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내용만 보면 수사 전체의 적법성 내지 법원에 제출된 증거 전반의 적법성을 의심할 만한 중요한 사건인 거 같다 며 서울고검 인권침해 티에프(TF)나 검찰에서도 적극적으로 이러한 사실, 문제점에 대해서 진상조사를 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국민의힘 위원들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정치검찰조작기소 의혹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퇴장하고 있다. 2026.4.7. 연합뉴스 한편 박 검사는 이날 오전 국민의힘 특위 위원들이 별도로 연 단독 청문회 에 참석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정조사 특위 회의 시작 1시간 만에 회의장에서 전원 퇴장하고 청문회를 별도로 열었다. 명칭은 청문회지만 사실상 박 검사의 일방적인 발표회에 가까웠다. 이에 민주당 이용우 의원은 (단독으로 연 정당 행사에) 청문회라는 명칭 자체를 쓸 수가 없다 며 국민의힘이라는 정치 집단이 진행하는 정치행사에 현직 공무원인 박 검사가 참석해 발언하는 순간 수사 및 징계 대상에 해당한다 고 비판했다. 같은 당 박성준 의원은 국정조사 직전 기자회견을 열고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는 불법 청문회 라며 국민의힘 의원들의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 등이 발견되면 즉각 법적 조치하겠다 고 밝혔다. 서 위원장은 공무원의 당 행사 참여라든지 정치 중립의 의무 위반은 법적 조치 대상 이라며  직무 정지가 떨어진 공무원도 정치 중립의 의무를 지켜야 한다 고 말했다. 정 장관은 전날 대북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의 직무상 의무 위반, 수사 공정성에 의심이 가는 언행 등의 비위로 박 검사의 직무 집행 정지를 명한 바 있다. 서 위원장은 박 검사의 청문회 참석에 대해 기강을 잡아야 한다. 확실하게 처벌해야 한다 면서 박상용 혼자 가능했겠느냐, 조직적으로 책임을 다 물어야 한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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