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 주도 기후정책 평가단 활동 시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기후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민이 직접 시 기후정책을 평가하는 기후정책 시민평가단 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총 40명으로 구성된 기후정책 시민평가단(이하 평가단) 은 시민 공모를 통해 선발된 30명과 녹색서울시민위원회10명으로 이루어졌다. 앞서 약 한 달간에 걸쳐 진행된 일반시민 모집에는 240명이 지원해 8:1의 경쟁률을 기록, 기후문제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평가단은 ▲건물·에너지 ▲교통·녹지 ▲폐기물·시민협력 ▲물관리·시설물 ▲생태계·건강분과 5개 분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