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 여행이연결 의 도구로…광주지속협,기후여행실험 나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여행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소비 중심의 관광을 넘어 지역과 사람, 그리고 세계를 잇는 대안적 여행을 모색하는 자리가 광주에서 열린다.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광주 동구 한걸음가게에서 ‘기후여행 라운드테이블’과 ‘기후여행자 살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결의 도시, 공존의 여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매진피스, 유어스텝, 광주교육대학교 지속가능발전교육센터가 공동 주관으로 참여해 지역 기반의 기후여행 생태계 구축을 논의한다.첫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