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 청년에서 은둔 문제 해결사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SK행복나눔재단에서는 고립·은둔을 겪은 청년이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같은 문제의 솔루션을 주체적으로 개발하는 NADO 프로젝트 (이하 NADO) 2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NADO는 고립·은둔 상태에서 회복 중인 청년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립·은둔 솔루션을 개발해 또 다른 고립·은둔 청년을 돕는 프로젝트다. 참여자들이 솔루션 개발과 관련한 기획, 실행, 운영에 직접 참여해 고립·은둔 기간 비어 있던 경험을 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NADO의 핵심 목표는 참가자가 고립·은둔 기간에서 발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직접적인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