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서울신보와 이자지원 보증서대출 출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딜사이트경제TV 심민현 기자] 카카오뱅크는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서울신보)과 손잡고 서울 지역의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협약을 통해 서울신보에 20억원을 특별 출연하며 서울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250억원의 협약 보증을 지원해 서울 신속드림 이자지원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협약은 인터넷은행 3사가 모두 참여한 공동협약으로 체결됐다.
서울 신속드림 이자지원 대출 상품은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및 서울재단 영업점을 통해 이날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대표자의 신용점수가 839점 이하(NICE 기준)인 서울시 소재 개인사업자 중에서 만 6개월 이상 영업경력을 가진 자영업자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대출 한도는 최대 3000만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