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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에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 개장…사회적경제 조직 50여개 사 모집[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기도가 오는 4월 시흥시에 사회적경제 상품 판로 확대를 위한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가칭)를 개장한다. 도는 이를 위한 준비 작업으로 입점 사업 대상자를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 디자인 안 ©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는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4억 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투입해 시흥시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에 조성하는 사회적경제 상품 판매 매장이다.
유동인구(연간 200만 명)가 많은 대형유통시설에 사회적경제 전용매장을 개설함으로써 도민들이 다양한 사회적 가치 상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품 판매 외에도 공정무역 카페를 함께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가치 소비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도는 4월 개장을 목표로 공간을 조성하고 있으며, 17일까지 입점할 사회적경제 조직 사업자를 모집해 개소와 함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입점 대상은 지난해 12월 1일 기준 경기도에 사업장 주소지를 둔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예비)사회적 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예비)마을기업, 자활기업이 포함된다. 2월 중 상품 선정위원회를 거쳐 50개 사 내외의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기업에는 유통지원센터 입점과 함께 시즌별 플리마켓 등 다양한 판촉 행사와 누리소통망(SNS) 홍보, 지역 커뮤니티를 활용한 가치 소비 캠페인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누리집(https://www.kgcbrand.com/)에서 확인하거나, 경기도주식회사(031-5171-53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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