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 매각..사업포트폴리오 조정으로 이어질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CJ그룹이 국내 2위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 매각에 나섰다.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에 이어 외식 부문 핵심 사업을 연이어 처분한다.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CJ푸드빌의 사업 부문 뚜레쥬르 매각을 위해 딜로이트안진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국내외 사모펀드(PEF) 등에 티저레터(투자안내문)을 발송했다.뚜레쥬르 매각설은 지난 5월부터 돌았지만, 당시 CJ그룹은 이를 전면 부인했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다수의 투자자와 꾸준히 접촉하면서 사전 수요 작업을 물밑에서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뚜레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