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드는 자활기업, 지속가능성 위한 법적 기반 점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활기업 감소와 제도적 한계를 짚고, 지속가능한 육성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포럼이 국회에서 열렸다.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자활기업 활성화를 위한 법적 근거 강화 필요성과 개선 과제 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복기왕·이수진·최혁진 국회의원과 사단법인 한국자활기업협회가 공동 주최했다.이날 포럼에서는 자활기업 창업 감소와 폐업 증가, 자활성공률과 탈수급률 하락 등 자활기업을 둘러싼 구조적 위기 상황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자활기업을 단기적인 취약계층 일자리 정책이 아니라,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사회연대경제 주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