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묻으면 돈 된다…엑손·셰브론, 걸프코스트 CCS 경쟁 붙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산업시설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파이프라인으로 운송해 지하 깊은 지층에 주입·저장하는 CCS 작동 구조. / 출처 = Energy Analytics Institute (EAI)
석유 메이저들이 미국 텍사스·루이지애나 일대 ‘걸프코스트’를 중심으로 탄소 저장 시장 선점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액공제가 탄소포집 및 저장(CCS) ‘환경 프로젝트’에서 ‘수익 사업’으로 바꾸면서다.
16일(현지시각) 탄소 전문매체 카본헤럴드는 엑손모빌(NYSE: XOM)이 텍사스주 제퍼슨·리버티 카운티 일대에 탄소 포집·저장(CCS) 허브 구축 계획을 내놨다고 보도했다.
걸프코스트는 정유·석유화학 산업이 밀집한 지역으로 대규모 탄소 저장이 가능한 핵심 거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