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워라밸 현장점검⑤] 세계 속 워라밸 천국은 어딜까? 북미 vs 유럽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는 만큼 시키는' 미국미국 LA의 9년 차 애널리스트 조쉬 양 씨는 미국에 온 후, 나와 가족들을 위한 시간이 생겼다 고 말한다.직원 5000 명 규모의 무역회사에서 일하는 양 씨는 하루 7.5시간, 일주일에 총 37.5시간 근무하고 있다. 출퇴근 시간은 자유롭다. 그는 유연근무제가 미국 사회에 도입된 지 오래돼, 지각해도 본인 퇴근 시간이 늦춰지는 것일뿐 딱히 뭐라 하는 사람이 없다 고 말했다.직장 문화도 자유로운 편이라고 한다. 특히 휴식이나 리프레시에 관해서는 매우 관대한 편 이라며, 상사들도 휴식이